예전에 타던 싼타페의 아픈추억

정말 큰 맘 먹고 삿던 현대자동차 싼타페 GVS LPG

주행중에 시동이 꺼저 보니 엔진에 구멍이 헐...

 

그 이후 엔진교환만 2번, 1번은 구멍으로 1번은 엔진오일 과다소모

내가보기엔 재생엔진으로 교환해 준듯 하다. 결국은 AS 기간 끝나니

나는 모른다로 일관...

 

다시는 현대차 안산다고 맹세했다... (내가 사준 현대차만 해도 얼만데 써글넘들... ㅡㅡ)

(르망 -> 엘란트라 -> 티뷰론 -> 쏘나타3 -> 엑센트 -> 쏘나타3 -> 싼타페 -> IS250 ) 

 

요즘은 괄목할만하게 성장한 한국의 자동차산업

해외에서는 싸게 그리고 보증수리기간은 10년식 주면서

국내소비자들에게는 신모델을 빙자한 가격 올리기 그리고 쉬쉬하는

AS... 정말 문제다 문제 ㅡㅡ;;

 

현대도 쓰레긴데, 기아는 안봐도 뻔하지

 

수입차 타는사람들 만나보면 국산차 불량, AS 불만 많아서 수입차로 넘어온 사람들도 많던데...

 

어떻게 하면 대충 돈벌어 먹을까, R&D에도 투자하지 않고 껍데기나 바꿔서 가격이나 올리고

나 같이 하나 둘 현대의 쓰레기 차와 AS 경험한 사람들이 늘 수록 현대의 입지는 점점 좁아진다는걸...

 

ㅇ 보아라 저 구멍을!!! ( 자랑스럽지 않은가 !!!)

 

ㅇ 엔진블럭 커버를 벗겨내니 지지 축이 부러져 있다 ( 난 그래서 이차를 쓰레기 차라고 한다 헐~~~)

 

ㅇ 불쌍한 싼타페..

 

 

ㅇ 멀쩡한 커버( 돌이나 이물질이 밖에서 튀어서 절대 들어올 수 없는 구조다!!!)

 

ㅇ 구멍으로 엔진오일이 다 빠졋다 ㅠㅠ

 

ㅇ 축이 두개나 부러졋네... 헐~~

 

 

커버가 오픈되지 않아 망치로 부셔서 열더만...

 

 

ㅇ 망치로 부수면서 깨진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