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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블루마린에 다녀왔다.

얌얌 맛집

by 응응너구리 2011. 3. 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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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딸 아이 생일이 다가오는데 기숙사에 있어서 생일 당일날 갈 수가 없어 3월1일 당겨서 가기로 했다.

    딸아이가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분당 근처에 있는 씨푸드중엔 가장 맛있고 좋다고 결정한 곳이 용인에 있는 블루마린이다.

    가격또한 저렴하고 맛있다고 블로거들의 평판도 좋은 편이다.

 

ㅇ 도착하자 마지 찍은 전경,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는 쉬운편 이마트 구성점 바로 옆이다  주차장도 크고 좋아보인다.

 

    평일 런치 샐러드바는 15,800원, 디너는 21,800

    주말.공휴일 샐러드바는 23,800원

    미취학 어린이 6,800원, 취학 어린이 10,800 원 이다 물론 10% 부가세 별도이다

 

ㅇ 대기실 옆에는 아이들 놀이방이 있다.

 

ㅇ 6인 이상이 와서 시킬 수 있는건지 아님 그 이하에서도 6천원 주면 주는지 잘 모르겠지만 무값만 받는단다 ㅋㅋ

 

ㅇ 당일 예약은 꽉 차서 대기실에서 한 40분 정도 기다려야 한덴다. 기다리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예약은 필수다. 40분 기다리는 동안 꼬맹이들은 싸우고 울고

    부모들은 말리고 ㅎㅎ 하여튼 40분 정도 기다리니 내 이름 부른다. 어찌나 고맙던지... 대기 의자가 넘 딱딱하다 ㅠㅠ 궁뎅이에 굳은살 으윽~~

 

ㅇ 자리 안내받은곳이 음식 있는곳에서 꽤 멀다 ㅎㅎ 사진이 떨렸네~ ㅎㅎ 나름 깔끔하고 좋아보인다. 근데 자리 빈자리가 많이 보이는데 40분이나 기다리게 하다니

   다 예약석인가 ㅎㅎㅎ 그래도 맛있다니 이해하기로 하고 바로 달렸다. 

 

ㅇ 딸아이가 가져온 새우, 크림스파게티, 스테이크 ㅎㅎㅎ 여기 스테이크 괜찮은 편이다. 부드럽고 맛있었다.

 

ㅇ 초밥과 튀김종류 나름 괜찮다.

 

ㅇ 또 스테이크 갔다가 먹었다. 이날 스테이크 엄청 먹었다는 ㅎㅎㅎ

 

ㅇ 울 부녀가 좋아하는 연어 초밥과 연어 , 연어가 비싼가 조그만한 그릇에 따로 하나씩 만들어 놓았다.  

 

ㅇ 망고스틴 가운데 스카치 테입을 벗기니 가운데로 톡 갈라진다. 아이스크림 같다

 

 

ㅇ 딸아인 망고스틴과 호박죽 , 꼬마 머핀 계속 가지고 온다. 망고스틴 처음봐서 그런지 맛있었다는

 

ㅇ 아이스크림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ㅇ 배부르지만 마지막으로 초밥 4종 셋트 먹고 바로 일어났다 ㅎㅎㅎ

 

ㅇ 전반적으로 평가하자면 이가격에 이정도 음식에 맛 또한 나쁘지 않았다. 100점 만점에 70점 정도 가족과 같이 가보면 좋을듯 하다.

    단 예약은 필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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