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아반떼 공조기 스위치 교환 + 도어씰 교환 + 공조기 전구 교환 작업

집사람 구형아반떼를 동생한테 입양해 온지

10개월이 다 되네요.

이것저것 작업해 준게 새로 구매하는 가격이 넘네요 ㅠㅠ

 

집사람 차에 탈때 마다 예전에 작업해 준 허접 오디오 소리가

거슬렸는데 집에 굴러다니는 소리 좋은 오디오로

교환작업을 하다가 파손한 스위치 어셈블러 - 템퍼러

 

현대자동차 양평동 서부사업소에 주문하고 이틀만에

받았네요 ^^

 

부품 구매할 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현대자동차 어디들 가든 틱틱거리는(울 나라에선 독과점이라 그런지) 느낌을

받았는데 요번에 친절하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예들 왜 이러지 했더니...

 

ㅠㅠ

ㅠㅠ

 

아니나 다를까 부품구매하고 집에오니까

현대자동차에서 전화 와서

부품은 잘 구매했느냐?

불편한것 없는냐?

친절한 사원 있었는냐?

 

ㅠㅠ

ㅠㅠ

 

그럼 그렇지 썩을놈들 ㅠㅠ

 

난 현대차를 좋아하지 않는다

 

정말로...

 

길가다가 정몽구 만나면

귀싸데기를 한 대 때려주고 싶다.

 

내가 사준 현대차가 얼만데

그 따위로 차를 만들어 파나...

 

그래도 내가 아쉬우니 어쩔 수 없다 ㅠㅠ

 

파손된 스위치 어셈블러 ㅠㅠ

 

 

새로 구매한 스위치 어셈블러

 

 

장착된 어셈블러 장착하긴 그렇게 어렵진 않타 ㅎㅎ

 

 

 

이참에 낡은 팬 1단, 2단... 바꾸는 스위치(노브-히터 콘트롤 레버)도 교환

 

 

센테페시아에서 탈거한 에어콘 공조 스위치 뭉치

 

 

공조스위치 전구도 교환해 본다

 

 

다음엔 운전석,조수석,뒷자리 운전석 도어씰 작업도 해 보았다

낡기도 했지만 하도 스피커작업, 도어락 교체작업을 하다

보니 도어씰이 낡고 찢어지고 해서

겨울에 황소 바람도 들어오고

소음도 심해서

 

예전에 주문해 놓은 도어씰

작업 ㅎㅎ

 

이 작업 만만치 않타

 

 

 

 

도어씰을 부착하기 위한 실리콘

걍 다이소에서 투명 실리콘 3천원 주고 구매하고

발라 주었다.

좋은지 안 좋은진 모르겠따

 

걍 작업을 해 버렸다

 

 

근데 차가 오래되서 인지 손만 되면

부품들이 삭아서 그런지 부서진다

또 히터시스템에 붙어있는 플라스틱이 파손되었다 ㅠㅠ

 

부품 주문해 야 하는데 이런 ㅠㅠ

 

히터 쓸때 되면 부품 주문해서 작업해 줘야 겠다